박 대통령 "국민생명 지켜야할 대통령으로서 죄송"
"다시는 비극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 만드는데 총력"
"물욕에 눈어두워 불의 묵인…적폐 바로잡는데 힘 모아달라"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역대 대통령 중 첫 참석…영가등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