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순간, 해경 긴급전화 '122'..아이들이 보내온 편지
위 글을 읽는 순간눈물이 앞을 가려 일을 못하겠구나. 
내일은 우리 부부 세월호 분향소 종일 자원봉사가는 날이다. 정말 미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