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서

 

행단 보고 건너던 여자분이

 

허리를 굽혀...

 

휴지를 줍고 있었습니다.

 

도로 중앙에 휴지 2개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저런 분이 많이 있어야하는데.

 

제가

이 날도 독거노인 돌보느라 가곤하는 대로변이었습니다.

 

그런데 대박

 

금곡동 신경순 동장님이었습니다.

 

역시 금곡동이 깨끗한 이유가 있구나.

 

공무원을 떠나 진실적으로 주민을 위하는

 

행동으로 항상 보여주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웠습니다.

 

동장님이 아침마다 동네를 한바퀴씩 순찰을 하시고 계심니다.

 

6단지 담장 밑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관리가 되지 않아 보기가 좋지 않으나

 

정리후 사람이 다 닐 수 있도록 아름답게 거리 조성을 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지저분하고, 주위를 지나면서도 잘 보이지 않는 곳을

 

나무밑 아래 아담한 거리 조성 너무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 였습니다.

 

우리 주민들도 주민센타와 협력하여 꺠끗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위해서는

 

주민센타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 절실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제가 못 나

 

반성 차원에서 글을 올림니다.

 

저도 좋은 일 한다고 하는 데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에게 무료 촬영을 1000명 이나 했는데

 

1994년부터 현재까지

 

칭찬글 두분이인터넷 상에 올려주셨습니다.

 

이렇게 칭찬받기란 힘듬니다.

 

저도 열심히 더 좋은 일 신경순금곡동장님 처럼

 

진실성있는

 

성실하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에 책찍 질을 하였습니다.

 

마음을 움질 일 줄 아는

 

남이 보지 않 더라도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나 자신에게 인정 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나를 사랑합니다.

더 나를 사랑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분들이 주의에 더 많기 때문 항상 행복합니다.


정치인들도 마음 비우고 진실되게 나라 살림을 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