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위치도 좋아야하지만

주인 잘 못 만나면

망해 나갈 수있습니다.

처음 사업하시는 분들 명심해야.

 

제가 강남에서 88년도 가게 할 때입니다.

그 빌딩 주인은 땅부자이면 버스도 여러대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들은 70년도 유명한 코메디언.

바로 아래 동생은

부자인 아버지 차 운전이나 해 주면서 빌딩을 물려 받아 월세을 받고있습니다.

아들이 셋인데

큰아들은 코메디언하다  시의원이 되었고

둘째는 아버지 차 운전이나 해주면서 물려 받은 빌딩 월세을 받고

세째는 자동차회사에 다니고

 

지하1층 지상 4층 빌딩

1층은 가게가 9개 그중 우리가 코너 바로 옆에서 스튜디오를 했었습니다.

계약을 다시 하려하니 가게세를 두배로 올려달라고하는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가시든가 두배로 주시든가

둘째아들이 세상 물정을 모르니 동네에서도 욕을 많이 먹습니다.

그 삼촌이 근처에서 부동산을 하는데

하시는 말씀 내 조카지만 챙피해서 못살겠다구하시더군요.

가게를 너무 비싸게 달라고 하니 들어 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자기건물에 세든 부동산과 짜고 권리금 챙기는 것입니다.

   말도 안되게 가게세를 올려, 올려주지 않으려면 나가라는 말.

   가게하는 사람을 내보내고 빈가게를 권리금 받아 챙기는 방식

 

제가 가게를 하면서 주인이 바뀌는 것을 보았는데.

저희 바로 옆가게 코너는 부동산과 짜고 텅빈 가게를 권리금500만원을 받아 챙긴것입니다

그때가 1989년 가을이었습니다.

약국이 들어왔는데 권리금 500만원을 주고 들어 왔다고 하더군요.

빌딩 주인이

무조건 가게세를 올리고 내 보내고 권리금을 챙기는 그런 사람 처음봤습니다.

저희 스튜디오가 너무 잘 되어었습니다. 

당시 노무현전대통령, 이기택총재님, 김정길전 행정자치부장관님,

홍사덕국회의원님. 이철국회의원님등 많은 분들과 전국을 함께다니며

국회등 많은 활동할 당시

가끔 놀러와 차마시고 가곤했었습니다.

 

잘되는 것을 보고 가게세를 두배로 올려달라는 황당한 이야기.

가게를 못 구해 한달만 더 여유 달라고 하니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쫏겨났습니다.

 

그래서 올려 줄돈 같은면 가게 분양받겠다고 했습니다.

 

분양받아 분당에서 현재까지

미키포토본점& 사진작가 이상호스튜디오를 운영하고있는것입니다. 

 

 

위 와 같은 사례가 있으시면 글을 올려주세요.

가게 주인들이 경우없이

                 터무니 없이 가게세를 올리는 곳

그러한 사례가 있으면 올려주세요.

이곳에 털어 놓으시고 다른 분들이 피해 가지 않도록

 

좋은 사례,  나쁜 사례 내용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