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명함사진 실패 후 비용이 좀 들더라도 좋은 사진을 얻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했고 이상호 작가님 스튜디오를 찾게 되었습니다. 가자마자 볼터치를 포함한 입체 화장을 해 주시더군요. 알고 보니 조명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 사진이 잘 나오게 하는 분장이었습니다. 사진 수정을 해 주실 때 지나친 포토샵으로 인위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얼굴의 원형을 살리는 자연스러운 수정이었습니다. 앞으로 지인들에게 이 스튜디오를 소개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