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세계 최초로 국제 정보보안관리 인증인 'ISO/IEC 27001' 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과 더불어 정보보호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인증이다. 총 14개 영역에 걸쳐 114개의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최근 여러 사태로 인해 가상통화 거래소의 보안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제기되었던 만큼 고팍스의 인증 획득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