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내년부터 내구성과 보안 요소가 대폭 강화된 주민등록증이 발급된다.
주민등록증이 바뀌는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14년 만이다. 행정안전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주민등록증 변경 발급 계획을 발표했다. 주민등록증은 2006년 11월 위·변조 방지를 위한
형광인쇄기술이 추가된 지 14년 만에 변경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