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1


새마을 탈퇴하면서


마지막으로 독거노인 8명 돌봄 순회하였습니다.

만나는 분들 마다

마지막이 아닙니다.

종종 전화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헤어 질 때...찡했습니다.

손을 흔들어 주시면서 그동안 수고하셨다고......

가끔 전화드리겠다고 인사하고 헤어 졌습니다.


전국 어디든 

많은 분 들이 한사람도 하기 힘들 다고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어머님께  전화 드릴 겸 

겸사 독거노인 잘 계시는 지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기 때문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새마을에서 못 한것을 

거동 못하시는 분들 찾아 다니면서

무료 장수사진을 촬영해 드릴 것입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항상 생활의 활력을 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