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에 처음으로 이력서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어디서 찍어야하는지 정말 많이 검색해봤지만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검색 도중 평이 굉장히 좋은 이 스튜디오를 찾게 되었고 사진을 급하게 찍어야했는데 일요일은 원래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작가님께서 해주신다고 하셔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촬영 전 기본 메이크업도 작가님이 해주시고 옷매무새도 고쳐주셨고 사진촬영도 각도를 바꿔가며 표정을 변화시켜가며 여러 번 했습니다. 그리고 촬영 후 모니터로 찍은 사진들을 비교해가며 맘에 드는 사진을 추려서 보정을 해주셨습니다. 보정도 대충하는게 아니고 정성껏 해주십니다. 이력서 사진 이상하다고 다시 찍는 친구들도 많은데 전 처음부터 이렇게 괜찮게 찍게 되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